![6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둔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720234102114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박세웅의 호투를 발판 삼아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3연승을 달리며 5위 KIA 타이거즈에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kt는 1회초 김민혁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벼락같은 솔로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롯데는 공수 교대 후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1회말 선두타자 손아섭이 볼넷과 강로한의 좌전안타에 이어 안치홍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1-1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오윤석이 중전안타를 치고 2사 후에는 마차도가 중전 적시타를 뽑아 3-1로 앞섰다.
5회에는 좌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간 손아섭을 이대호가 우익선상 2루타로 불러들여 4-1로 앞섰다.
그러나 롯데는 8회말 김준태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며 다시 점수를 벌렸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친정팀 kt를 상대로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올 시즌 4패 뒤에 첫 승을 신고했다.
kt 선발로 나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5이닝 동안 7안타로 4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kt는 4연패를 당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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