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109474500537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뮌헨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9-2020 DFB-포칼 준결승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9분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이겼다.
뮌헨은 전반 14분 만에 토마스 뮐러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반 페리시치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선제골을 넣어 앞서 나갔다.
뮌헨에는 유럽축구를 통틀어 올 시즌 최다 골을 득점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1·폴란드)가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29분 골지역 정면에서 요주아 키미히가 내준 볼을 골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이 골은 부심이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에 앞서 키미히에게 패스한 알폰소 데이비스의 오프사이드로 선언해 무효가 되는 듯 했지만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온사이드로 판정나 결승 골이 되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전날 4부리그 팀인 FC 자르브뤼켄의 돌풍을 잠재운 레버쿠젠과 내달 5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DFB-포칼에서 지금까지 19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다우승을 자랑하는 뮌헨은 2년 연속 우승과 통산 20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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