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르 카시야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611064906030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카시야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가오는 RFEF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2월 "우리 협회를 세계 최고 수준인 스페인 축구와 같은 위치에 올려놓을 것이다"라며 선수 은퇴와 함께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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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페인 축구에 최선을 추구하고자 공정하고, 투명하고, 진정으로 참여할 만한 선거 과정을 원한다. 다음 선거에는 저 또는 다른 후보에 대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도 덧붙여 미래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스페인 아스 등은 이번 선거에 카시야스가 나서지 않음에 따라 2018년 5월부터 재임 중인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이 도전자 없이 재선에 성공할 공산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카시야스는 1999년부터 16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회 우승 등을 함께한 세계적인 골키퍼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67경기에 출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2008·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 때 골문을 지켰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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