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Kpop
송가인(Song Ga In) 어게인과 함께 즐거운 퇴근길
2020-06-19 19:55:0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송가인(Song Ga In) 어게인과 함께 즐거운 퇴근길 [마니아TV]
가수
송가인이
19
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에서
열린
‘
정오의
희망곡
’
참석
후
퇴근하고
있다
.
[정지원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S급도 아닌데 박찬호, 왜이리 FA시장서 인기가 좋나?...4년 70억원이 합리적 몸값, 롯데냐 kt냐
박찬호는 S급이 아니다. 그런데도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크게 평가된다. 이유는 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희소하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수비가 안정되고 140경기 이상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유격수는 많지 않다. 공격이 평균 수준이라도, 유격수 수비가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 팀 전체 수비 구조가 안정된다. 투수 운용, 내야 포메이션, 경기 흐름까지 영향을 받는다.박찬호는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뺄 수 없는 선수다. 실책이 적고 송구가 안정적이며, 주루 판단이 좋다. 경기 리듬을 해치는 실수가 거의 없고, 체력 문제로 기복이 크게 흔들리는 타입도 아니다. FA에서 구단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계약 후 급격한 하락 위
"150km가 뭐가 대수냐" "직구나 잘 던져라" 박철순, 박찬호, 김병현의 한탄…한국 야구, 투수의 본질을 잃다
"직구나 똑바로 던져."레전드 투수들이 젊은 투수들에게 던지는 말은 단순하면서도 무겁다. 평균 구속은 분명 빨라졌는데, 공은 더 쉽게 맞고, 투구 수는 늘어나고, 이닝 소화는 줄어들었다. 구속 경쟁 속에서 '공을 던진다(throwi ng)'와 '투구를 한다(pitching)'의 차이가 사라졌다는 지적이다.OB 베어스(두산) 레전드 박철순은 투수의 기본은 여전히 직구라고 말한다.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그 위에서 변화구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KBO에서 직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안정적인 젊은 투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빠른 공은 있다. 하지만 스트라시크존에 넣는 능력과 상황별 활용 능력이 떨어진다.최초의 한인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지키고 키우는 시간' LG, 김현수·박해민 잡고 불펜 강화...복무 선수 복귀로 전력 보강
LG 트윈스는 2026시즌을 향해 '지키고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최근 3년 중 2회 우승을 거둔 LG의 최우선 과제는 김현수·박해민 FA 잔류다. 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차명석 단장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외부 FA 영입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포지션이 기존 선수와 중복되기 때문이다. 올겨울 LG의 또 다른 목표는 불펜 강화다. 장현식(4년 최대 52억원),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했다. 불펜은 여전히 LG의 약점이지만 내년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6시즌 아시아 쿼터를 불펜 투수로 영입하고, 함덕주가 재활을 마치고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염 감독의 '비밀 병기' 허용주
'KBO는 김서현 보호 연합인가? 김경문에 이어 류지현, 박해민도 감싸...'공동육아' 그만,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울 것인가?
KBO리그는 김서현 보호 연합이라도 된 듯하다. 실패 앞에서 아무도 책임을 말하지 않는다.한화 이글스는 김서현을 마무리로 선택했다. 마무리는 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자리다. 그만큼의 무게를 받아야 하는 포지션이다. 그러나 정작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해 한화는 분석도, 교정도, 재설계도 없었다. 대신 반복된 말은 단순했다. 서현이는 아직 어리다. 시간이 해결한다.시간은 해결책이 아니다. 야구는 원인을 파악하고 구조를 고치고 반복 훈련으로 완성하는 경기다. 한화는 김서현을 보호하는 척했지만 실은 기술적 문제를 외면했다. 감싸기만 하니 포스트시즌에서 그대로 드러났다.대표팀에서도 똑같은 장면이 반
'땅을 치고 통곡할 롯데, 왜 레일리를 잡지 못했나?' 메츠, 레일리 2026년 475만 달러 옵션 행사
뉴욕 메츠가 전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의 2026년 475만 달러 클럽 옵션을 실행했다. 레일리는 2024년 5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올해 4월에서야 메츠와 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해왔다. 계약 구조는 2025년 150만 달러에 2026년 옵션이 포함된 형태였으며, 시즌 후반 등판 내용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옵션 실행은 무난한 결정으로 여겨졌다.레일리는 올 시즌 후반기 복귀 후 25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45, 25.3%의 삼진율, 6.1%의 볼넷율을 기록했다. BABIP가 .212로 낮게 형성되며 운이 따른 부분도 있었지만, 37세의 나이와 수술 직후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위·제구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좌타자 상대 완급
골프
[MT포토] 버디라인 정렬하는 박현경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7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박현경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MT포토] 파로 홀아웃하는 방신실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7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방신실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MT포토] 버디퍼트 하고 있는 방신실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7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방신실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MT포토] 버디라인 살피는 방신실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7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방신실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MT포토] 예쁜 미소로 출발하는 배소현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7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배소현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야구
'투수진 최고령 26세' 손주영, 젊은 대표팀 마운드 맏형으로 야구대표팀 합류
2026 WBC 대비 평가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LG 좌완 손주영(26)이 투수진 최고령 선수로 합류했다. 30대 투수가 한 명도 없는 젊은 마운드에서 1998년생 손주영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프리미어12 합류가 불발됐던 손주영은 올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의 커리어 하이 성적과 한국시리즈 호투를 바탕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8~9일 체코전과 15~16일 일본전에 출전하는 손주영은 "WBC는 꿈의 무대"라며 "최종 명단에 꼭 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WBC 출전 투수들이 다음 시즌 부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WBC와 내년 KBO리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더욱
토론토, 비솃에 319억원 퀄리파잉 오퍼 제안...김하성 FA 시장 영향 미칠 듯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겨울 FA 시장 유격수 최대어 보 비솃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비솃이 연봉 2천202만5천달러(약 319억원)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으나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퀄리파잉 오퍼는 원소속구단이 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FA가 거절하고 다른 팀과 계약하면 원소속 팀은 보상 지명권을 받는다.올 시즌 타율 0.311, 18홈런, 94타점을 기록한 비솃은 다년 계약을 노리고 있어 토론토의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은 낮다. 다만 그는 왼쪽 무릎 부상과 수비력 부족이 약점으로 꼽힌다.비솃의 행보는 FA 김하성의 몸값에도 영향을 줄
"다저스 마운드 밟은 오른손 투수 사우어, kt 유니폼 입는다"...95만 달러에 계약 체결
프로야구 kt wiz가 올 시즌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맷 사우어(26)를 영입했다. kt는 7일 사우어와 총액 95만 달러(계약금 20만·연봉 75만)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2017년 양키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사우어는 2024년 로열스로 MLB에 데뷔했고, 올해 다저스에서 10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다. MLB 통산 2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6.85다.시속 150km 중반대 강속구와 컷 패스트볼, 싱커,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사우어에 대해 나도현 단장은 "선발 경험이 풍부한 구위형 투수로 선발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찌 이런 일이...한꺼번에 3명이 은퇴하다니' 삼성, 오승환-임창민-박병호 은퇴에 '충격!'...세대교체 기회될 수도
KBO리그를 호령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80년대생' 스타들이 잇따라 글러브를 내려놓아 충격을 주고 있다. 오승환, 임창민, 박병호가 같은 시기 은퇴를 선언했다. 한 팀에서 3명이나 은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들의 은퇴로 삼성은 단숨에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세 명의 베테랑을 잃게 됐다. 그러나 동시에 이는 전력 재편과 세대교체를 본격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이번 은퇴 러시는 단순한 개인 선수의 커리어 종료를 넘어, KBO리그 세대 변화의 흐름을 상징한다. 2000년대와 2010년대를 대표하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하나둘씩 그라운드를 떠나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생 선수들이 리그의 주도권을 잡기
삼성이 강백호를 영입? 디아즈와 후라도부터 잡아야...마무리등 불펜 보강이 더 시급, 좌타 거포들은 차고 넘쳐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겨울 대형 보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강백호 영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삼성의 최우선 과제는 화려한 타선 보강이 아니다. 확실한 마무리 투수와 불펜 전력 재정비가 훨씬 더 시급하다.삼성은 이미 좌타 거포 자원이 포화 상태다. 구자욱은 팀의 프랜차이즈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고, 디아즈는 리그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김영웅까지 주전 3루수로 성장 커브를 그리며 장타 자원을 확충했다. 좌타 중심 장타 라인은 이미 리그 상위권이었다. 이 상황에서 같은 유형의 선수인 강백호를 들여오는 것은 전력 균형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반면 우타 거포 자원은 사실상 공백에 가
축구
발롱도르 수상자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 도전...야말과 2관왕 경쟁 주목
FIFA가 7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가 남자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2관왕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남자 선수상은 202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가맹국 감독·주장, 기자단,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뎀벨레와 함께 발롱도르 2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3위 비티냐(PSG)를 비롯해 케인, 음바페, 하키미 등 11명이 경쟁한다. 특히 발롱도르 1-2위였던 뎀벨레와 '초신성' 야말의 대결이 최대 관심사로, 두 선수는 최근 FIFPRO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함께 선정된 바 있다.여자 선수 부문에선 3년 연속
'조규성-이한범 풀타임 활약' 미트윌란, 셀틱에 3-1 승리...유로파리그 4연승
A매치 발탁된 조규성과 이한범이 풀타임 출전한 미트윌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4연승을 달성했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승점 12(골 득실+8)로 선두를 지켰다.미트윌란은 전반 33분 에를리치의 선제골, 35분 고고르자의 추가골, 41분 디유의 쐐기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조규성은 3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한편, 설영우가 풀타임 출전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릴(프랑스)을 1-0으로 제압해 첫 승리를 거뒀고, 부상으로 A매치에 불참하는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
오현규·이재성·엄지성 연달아 골사냥...태극전사, A매치 앞두고 유럽서 맹활약
A매치를 앞둔 홍명보호 공격진이 유럽 무대에서 연이어 골 소식을 전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현규(헹크)는 7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브라가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이달 들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오현규는 시즌 7호골(리그 4골·UEL 플레이오프 1골·UEL 본선 2골)을 작성했다.이재성(마인츠)은 피오렌티나와의 콘퍼런스리그 경기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그는 8분 만에 페널티아크에서 패스로 동점골을 도왔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헤더 결승골을 터트려 마인츠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전날에는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챔피언십 프레스턴전에서 교체 투입 4분 만에 오른
오현규, 2경기 연속 득점포, 시즌 7호골...헹크, 브라가 상대 4-3 역전승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24)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14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공식전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헹크는 전반 30분 살라사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추가시간 헤이만스의 헤더 동점골과 후반 3분 소르의 역전골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오현규는 후반 14분 헤이만스의 컷백을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3-1을 만들었다.이는 오현규의 이번 시즌 7호골(리그 4골·UEL 플레이오프 1골·UEL 2골)이자 지난 2일 벨기에 리그에 이은 연속골이다. 후반 32분 교체된 오현규는 브라가의 추격을 뿌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 햄스트링 부상...U-22 대표팀, 정승배로 대체발탁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에서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중국 친선대회에 불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지수 대신 수원FC의 공격수 정승배를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브렌트퍼드 소속으로 현재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활약 중인 김지수는 9월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이민성 감독의 신임을 얻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판다컵 출전이 무산됐다.이민성호는 내년 1월 U-23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해 10일 소집,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종합
부상 복귀·KCC 데뷔전 동시에... 허훈, 친정 kt 상대로 첫 출전
자유계약선수(FA)로 부산 KCC에 합류한 허훈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첫 출전한다. KCC는 7일 "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리는 kt와의 원정 경기에 허훈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까지 kt 소속이었던 허훈은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다. 5위(6승5패)에 머물고 있는 KCC는 허훈의 합류로 팀 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대회 부진 만회...차준환,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
차준환(서울시청)이 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총점 91.60점(기술점수 49.15, 예술점수 42.45)으로 3위를 차지했다.첫 쿼드러플 살코에서 3.05점의 가산점을 받은 그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지만, 트리플 악셀과 스핀, 스텝 시퀀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했다.지난달 2차 대회 8위에 그쳤던 차준환은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98.58점), 사토 순(96.68점)에 이어 8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NBA 그린, 피닉스 데뷔전서 29점 폭발...클리퍼스 상대 3점 6개 포함 맹활약
제일런 그린이 피닉스 선스 데뷔전에서 맹활약했다. 그린은 7일(한국시간)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3점포 6개 포함 29점을 기록하며 팀의 115-102 승리를 이끌었다.트레이드로 휴스턴에서 피닉스로 이적한 그린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결장했으나, 복귀 첫 홈경기에서 폭발적인 슛감각을 과시했다. 그는 전반에 16점을 기록한 데 이어 3쿼터 초반 3점슛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데 앞장섰다.피닉스는 3쿼터에서 연속 10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그린은 4쿼터 초반 3점슛으로 리드를 22점 차까지 벌리는데 기여했다. 그린은 23분 출전해 2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부커도 24점 6리바운드
단 7%의 확률 뚫은 정관장...KBL 드래프트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 획득
안양 정관장이 2년 연속으로 KBL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7일 서울 KBL센터에서 열린 2025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정관장에 이어 원주 DB가 2순위, 부산 KCC가 3순위를 차지했다.지난 시즌 6강 PO 탈락팀이었던 정관장은 1순위 지명 확률이 7%에 불과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정말 기쁘다. 팀에 도움될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DB와 KCC는 각각 20%의 확률을 가졌었다.4순위부터는 고양 소노, 서울 삼성,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 순이며, 창원 LG와 서울 SK는 10순위와 9순위가 배정됐다.
"10번째 메이저 타이틀·상금 100억 돌파"...신진서 9단, 삼성화재배서 '두 마리 토끼' 사냥 나서
신진서(25) 9단이 9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막하는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에서 통산 10번째 메이저 타이틀과 누적 상금 10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2012년 영재입단대회로 프로에 입문한 신진서는 지금까지 44개의 우승컵과 9개의 메이저 세계기전 타이틀을 획득했다.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 횟수는 이창호(17회), 이세돌(14회)에 이어 조훈현과 공동 3위다.올해 난양배와 쏘팔코사놀배 우승 후 지난달 란커배 결승에서 당이페이에게 패한 신진서는 최대 라이벌인 2연패 중인 딩하오(중국)와의 대결이 예상된다. 통산 상대전적은 신진서가 11승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누적 상금 98억2천만원으로 이창호(105억8천만원), 박정환(102억
엔터테인먼트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moon 단체 콘셉트 공개…압도적 비주얼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모드하우스는 4일 “오늘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moon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이미지엔 moon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 룩으로 무장한 moon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새로운 디멘션의 합을 보여주며 곧 발매할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앞서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의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여기에 moon의
아일릿,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제곡 가창…눈에 띄는 대세 행보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가창자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년 1월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는 포로 신세가 된 공주가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놀이에 둘러싸이는 고문을 당하는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연재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재치 있는 콘셉트와 유머로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한 작품과 ‘트렌드 아이콘’ 아일릿이 만나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
ITZY, 타이틀곡 ‘TUNNEL VISION’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강력한 흡입력
ITZY(있지)가 컴백 타이틀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믹스-트랙, 앨범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으로 3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초현실적 비주얼과 입체적인 화면 연출로 압도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면 가사 "Focus on my level up I got tunnel vision"으로 신곡이 지닌 메시지를 기대
리센느 ‘Deja Vu’, 中 QQ뮤직 3분기 ‘피크 K-팝 싱글’ 선정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0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가 2025년 3분기(집계 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피크 차트 ‘피크 K-팝 싱글’ 부문에 선정됐다. 피크 차트는 차트 진입 횟수와 1위 횟수, 곡의 저장·공유·다운로드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랭킹이다. 곡 자체의 화제성과 플랫폼 내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리센느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D-DAY…기대 포인트 셋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문화라이프
쿠팡, 와우회원 대상 ‘와우빅세일’ 개최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와우빅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우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 두 차례만 선보이는 대표 쇼핑 축제로, 15개 전 카테고리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다.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개 브랜드와 4만500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브랜드 빅세일 △키워드 빅세일 △와우빅세일 랭킹특가 △직구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했다.‘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코너에서는 리뷰로 검증된 인기 상품과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뉴라이징 아이템’ 등 화제의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