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홈런 치고 기쁘게 웃는 KIA 유민상.[KIA 경기 중계영상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021342702860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유민상의 데뷔 첫 만루홈런을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삼성이 먼저 선취점을 뽑았다.
삼성은 1회 초 살라디노의 선제 적시타와 김헌곤의 1타점 좌전 안타로 2점을 먼저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KIA는 1회말 공격 때 2사 1,3루서 유민상의 좌전 안타로 1점을 추격했다.
2회 말에는 최정용의 우월 솔로포로 한 점을 추가했다. 2015년 프로 데뷔 후 최정용의 1군 첫 홈런이었다. 이후 KIA는 유민상의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6-2로 전세를 뒤집었다.
KIA 선발 임기영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반면 삼성 선발 마운드에 오른 원태인은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5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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