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솔로포를 친 키움 박병호.[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021564902352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키움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박병호는 복귀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2타점을 올렸고 이정후, 김하성, 허정협도 홈런을 터뜨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SK도 반격에 나섰다.
3회 초 SK 선두타자 김강민이 안타로 출루했고 최지훈과 로맥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고종욱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잡은 SK는 5회 초 로맥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SK의 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키움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7회 선두타자 김하성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이어 박병호도 솔로포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키움은 8회 말 6-3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정후가 3점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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