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프로축구 리그의 본격적인 재개를 서두르는 가운데 프로축구클럽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20646260287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의 보타포구 클럽은 지난주 선수와 직원, 가족 등 35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7명이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 경기장에서 실전 훈련을 앞두고 나온 결과여서 리그의 정상적인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브라질 최대 인기클럽인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에서도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코린치안스는 성명을 통해 지난 18∼19일 19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3명이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상파울루에서는 리그가 아직 재개되지 않았다.
브라질의 대부분 축구 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15일께부터 중단된 상태다.
브라질 보건부 자료를 기준으로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106만7천579명, 사망자는 4만9천976명 보고됐다.
그러나 보건부 발표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6개 매체가 구성한 언론 컨소시엄은 확진자를 107만139명, 사망자는 5만182명으로 발표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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