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 호투한 LG 임찬규.[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820552909020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LG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투수 임찬규와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기록한 김현수의 활약을 앞세워 4-0으로 이겼다.
LG는 1회 초 공격에서 상대 팀 수비 실수를 틈타 선취점을 뽑았다.
선발 임찬규는 이 점수를 잘 지켰다. 7회까지 별다른 위기 없이 상대 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5회 2사 이후 SK 김성현과 최지훈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경호를 우익수 뜬 공으로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LG는 8회 초 공격에서 선두 타자 이천웅이 바뀐 투수 김정빈을 상대로 우중간 안타를 친 뒤 오지환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김현수가 중전 적시타를 작렬하며 또 한번 타점을 올렸다. LG는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9회 초엔 2사 1, 2루 기회에서 이천웅이 좌전 적시타를 기록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SK 선발 김주한은 6이닝 4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점)으로 프로 데뷔 후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침묵에 패전 투수가 됐다. SK는 올 시즌 팀 최다인 18연속 이닝 무득점을 기록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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