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안양, 성남서 전천후 미드필더 주현우 임대 영입...측면 수비도 소화 가능
2020-07-03 11:43:49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FC안양 유니폼을 입은 주현우.[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K리그1(1부리그) 성남FC에서 뛰던 주현우(30)를 임대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주현우는 좌우 측면 날개와 중앙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를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2015년 광주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주현우는 2018년 성남으로 이적해 두 시즌을 보내며 K리그 통산 134경기에서 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주현우는 "좋은 기회를 받아 빨리 보답하고 싶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안양에 큰 보탬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1000승이 코앞인데 우승이 없다고?' 김경문 한화 감독, 1000승 이후 우승 가능...김응용과 김성근은 10000승 이전에 우승
승 수가 많으면 우승 횟수도 많을까? 확률상 그렇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KBO 리그에서 감독이 1000승을 했으면 최소한 우승은 한 번 했어야 한다. 여기, 그렇게 하지 못한 감독이 있다.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67)이 그다. KBO 역사상 1000승 이상 달성한 감독은 김응용(1554승), 김성근(1388승) 단 두 명 뿐이다. 김경문 감독은 역대 3번째 1000승 감독이 되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 8승만 추가하면 '1000승 감독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김응용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현 KIA)를 이끌던 1998년 역대 최초 1000승 달성 감독이 됐다. 김성근 전 감독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지휘봉을 잡았던 2008년 1000승 고지를 밟았
'시즌 7승' 안세영, BWF 역대 첫 '슈퍼1000 슬램' 도전...중국 '왕즈이·한웨·천위페이' 홈에서 대기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BWF 월드투어 역사상 최초가 될 '슈퍼1000 슬램' 달성에 도전한다.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하는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와 대결을 펼친다.안세영이 이번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27일 결승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한 시즌에 총 4개가 열리는 슈퍼 1000시리즈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슈퍼1000 슬램'을 완성하게 된다.공식 명칭은 아니지만 단일 시즌 '슈퍼1000 슬램'은 BWF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이 될 전망이다.슈퍼 1000 대회는 BWF 월드투어에서 랭킹 포인트와 상금이 가장 높은 최상위 등급 토너먼트로, 2023년
'툭하면 아프대!' 내구성 문제 드러낸 '유리몸' 김하성, 이번엔 허리...어깨→햄스트링→종아리→허리, 성한 날이 없다
이번엔 허리다.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또 부상을 입었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완주하지 못했다.김하성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은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도루 뒤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는 수비에 영향을 미쳤다. 3회초 1사 1·3루에서 병살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에 부정확한 송구를 범했다. 이에 탬파베이는 4회 초 수비 시작에 앞서 김하성을 빼고 호세 카바예로를 투입했다. 김하성은 허리에 뻐근한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
'강민호 롯데 컴백?' 느닷없는 복귀설에 롯데 팬들 '갑론을박'..."올 것 같지도 않지만 온다고 해도" vs "젊은 투포수 성장에 도움될 것"
"롯데 떠날 때 어떻게 삼성에 갔는 줄 아느냐?" vs "젊은 투수와 포수들 성장에 도움 될 것"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0)의 느닷없는 롯데 복귀설에 팬들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강민호는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2013시즌이 끝난 후 롯데는 FA 자격을 취득한 강민호와 4년 75억 원에 계약했다.이어 2018시즌을 앖두고 2차 FA 때는 에이전트를 바꿨다. 롯데와의 재계약 예상을 깨고 삼성 라오온즈와 4년 총 80억 원에 계약했다. 강민호는 2022 시즌을 앞두고 3차 FA로 삼성과 4년 최대 36억 원에 재계약했다.역대 최초 3연속 4년 FA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됐다. 3차 FA 계약 중 역대 최고액이라는 기록도 세웠다.올 시즌이 끝나면 4번째 FA 자
LPGA '메이저 전초전' 스코틀랜드오픈... 김효주·임진희 등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스코틀랜드에서 '전초전'의 막을 올린다.이번 주 LPGA 투어 대회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으로 2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천538야드)에서 개최된다.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겐 31일부터 웨일스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앞두고 링크스 코스에 적응하며 실전 점검을 마무리할 기회다.한국 선수로는 2017년 이미향, 2019년 허미정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올해는 1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한국 선수 중 이번 시즌
골프
'작년보다 나아졌지만' 찰리 우즈, 아버지 타이거 응원 속에서도 US 주니어 2년 연속 컷 탈락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찰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11오버파를 쳤던 찰리는 2라운드에서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2라운드 합계 14오버파로는 64명으로 구성되는 본선 매치플레이 진출에 크게 부족했다. 찰리에게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도전이었다. 작년에도 1라운드 82타, 2라운드 80타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올해는 지역 예선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어렵게 본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전날
김성찬·김채린, PLK컵 AJGA 챔피언십 초대 남녀 정상
퍼시픽링스코리아(PLK)컵 AJGA 챔피언십의 초대 남녀 챔피언이 탄생했다.김성찬(함평골프고 2년)과 김채린(묵호고부설방통고 1년)이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라 영예를 차지했다.김성찬은 최종일 경기에서 3라운드 총합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동운(수성방통고 2년)도 동일한 스코어를 마크하면서 우승 결정을 위한 연장전이 불가피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김성찬이 연장전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다.김성찬의 우승으로 그에게는 내년 시즌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 출전 자격과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개 대회
'경기는 따분했지만 위대한 플레이였다' 셰플러 디오픈 우승, 미국 시청률 21% 급증...410만 가구 몰입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한 올해 디오픈 골프대회의 미국 내 TV 시청률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중계권자인 NBC는 23일(한국시간) 디오픈 최종 라운드를 410만 가구가 시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21%나 급증한 수치다. 또한 2022년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NBC는 덧붙였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전체 평균 시청률도 360만 가구로 작년 대비 24% 상승했다. 특히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30분부터 1시 45분 사이 15분간에는 610만 가구가 동시 시청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국의 스포츠 해설자 마크 해리스는 "경기 자체는 상당히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 김민솔, 드림투어 시즌 4승...‘최다 우승 타이기록’에 이름 올려
김민솔(19·두산건설 We’ve)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2025시즌에서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그는 2015년 박지연과 김아림이 세운 드림투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4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경기는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 6,361야드) 마운틴(OUT)·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으로, 총상금은 7천만 원, 우승상금은 1,050만 원이다.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또 한 번 66타를 작성,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6-66)로 우승을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길예람, 점프투어 생애 첫 우승…‘노보기 65타’로 가능성 증명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한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에서 길예람(19)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6,318야드)의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렸으며, 총상금은 3,000만 원, 우승상금은 450만 원이었다.길예람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어진 최종 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고,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9-65)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이번 대회는 길예람이 프로 전향 후 두 번째로 출전한 공식 대회였다. 그는 지난 7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
야구
'4경기 만의 안타' 김혜성, 2사 2·3루서 2타점 적시타...타율 3할1푼7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이 4경기 만의 안타를 값진 적시타로 장식했다.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3할1푼7리(126타수 40안타)가 됐고, 시즌 타점도 15개로 늘었다.2회 1루수 땅볼, 4회 삼진으로 아웃된 김혜성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기다렸던 안타를 만들어냈다. 팀이 3-6으로 뒤진 상황에서 2사 2, 3루 찬스에 나선 김혜성은 미네소타 우완 루이스 바를런드의 낮은 포심패스트볼 초구를 노려 중견수 앞으로 떨어지는 깔끔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kt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첫 선발서 합격점...4이닝 1실점
kt wiz가 전반기 막판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가 한국 무대 첫 선발 등판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패트릭은 지난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4이닝간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이날 패트릭은 2개의 삼진을 뽑으며 1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점 내용이 비자책점이어서 실질적으로는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셈이다.구위 면에서도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153km를 찍으며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선보였고, 투심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배합해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전반기 말 방출된 윌리엄 쿠에바
'발야구 달인' 도루왕 박해민, KIA전서 이틀 연속 홈런
KBO리그 최고의 스피드스터 박해민(LG 트윈스)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박해민은 지난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강력한 솔로포를 작렬시켰다.0-0 팽팽한 균형이 계속되던 상황에서 박해민은 KIA 선발투수 김도현과의 대결에서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뒤 6번째 공인 145km 직구를 완벽하게 포착해 우측 담장 넘어로 날려 보냈다.박해민의 이날 홈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전날 경기에서도 4-7로 뒤지던 9회초 절체절명의 순간 3점 동점 홈런을 폭발시켜 극적인 뒤집기 승리를 연출했기 때문이다.홈런
'45세' 힐, 20년 만에 데뷔 구장 복귀...MLB 14번째 팀서 선발 등판
45세의 나이에도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지키는 리치 힐(캔자스시티 로열스)이 자신의 빅리그 여정이 시작된 바로 그 장소에서 특별한 복귀전을 가졌다.힐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6피안타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캔자스시티가 0-6으로 완패하면서 힐은 패전 투수가 됐지만, 이날의 진정한 의미는 다른 곳에 있었다.1980년 3월 11일생인 힐이 이날 등판한 구장은 바로 시카고 리글리필드. 이곳은 20년 전인 2005년 6월 16일 그가 처음 MLB 무대를 밟았던 바로 그 장소였다. 작년 9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뉴욕 메츠전에 구원 등판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빅리그 복귀였고
'7월 타율 9위' 롯데, 내야진 대폭 개편...고승민·손호영·박승욱 1군 승격
7월 들어 팀 타율 0.225로 9위에 머물며 타격 침체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라인업에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롯데는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고승민, 손호영, 박승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다고 발표했다.옆구리 통증으로 지난 2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고승민이 21일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온다. 손가락 부상으로 6월 18일부터 전열을 이탈했던 손호영은 35일의 공백을 딛고 복귀 무대를 밟는다. 타격 슬럼프로 지난 9일 2군 강등을 당했던 박승욱 역시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반면 김태형 감독은 7월 36타수 4안타로 타율 0.111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보인 전민재를 2군으로 내려보냈
축구
'골 잔치' 수원FC, 포항 상대 5골 폭발...강등권 탈출 청신호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수원FC가 올 시즌 K리그1 한 경기 최다 득점이라는 화려한 기록과 함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수원FC는 지난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23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5-1 대파승을 안겼다. 이는 올해 K리그1에서 단일 경기 최고 득점 기록으로, 최하위권 팀이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포항을 상대로 거둔 값진 성과였다.현재 리그 11위에 위치한 수원FC에게는 절실한 승리였다. K리그1에서 12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10-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만큼 강등 위기 벗어나기가 시급한 상황이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승행진
양민혁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뛰고 임대'...복귀 후 첫 실전은 U-21팀
토트넘 홋스퍼의 19세 신예 양민혁이 마침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무대를 경험했다.양민혁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브리즈번 로드에서 벌어진 레이턴 오리엔트(3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토트넘 U-21팀 일원으로 출장했다. 좌측 윙어로 선발 투입된 양민혁은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하프타임에 교체됐다.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짓고 12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영국으로 건너간 양민혁이지만, 실제로는 토트넘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올해 1월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했다.QPR에서 양민혁은 리그 1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적응력을 보여준 뒤 임대 기간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
'모드리치 이적' 음바페, 8년 만에 주인 바뀐 레알 마드리드 10번 마침내 착용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가 다가오는 시즌부터 클럽의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게 된다.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음바페가 2025-2026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 시점부터 10번 등번호 착용을 희망했다"며 "만약 모드리치가 계약을 1년 더 늘렸다면 9번을 한 시즌 추가로 사용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등번호는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다. 역대 클럽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들만이 착용해온 번호이기 때문이다.레알 마드리드에
'영입 후 3연패' 기성용 포항, 4득점 12실점 참담...오베르단 복귀가 변수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국가대표 출신 스타 미드필더 기성용(36) 영입 이후 예상치 못한 3연패에 빠졌다. FC서울에서 '전력 외' 처분을 받은 기성용의 포항행은 지난달 25일 서울 구단의 결별 발표로 기정사실화됐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성용이 VIP석에서 지켜본 두 팀의 맞대결에서 서울이 4-1로 완승했다. 약 2주간의 휴식 후 19일 스틸야드에서 포항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은 씁쓸한 출발을 했다. 2-0으로 앞서던 포항이 전북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22일 23라운드 홈경기에서도 포항의 고전은 계속됐다. 기성용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강등권 11위 수원FC에 1-5로 대패를 당했다. 기성용이 직접 뛴 홈 2연패를
설영우 전반 41분 레드카드...즈베즈다, 10명으로 링컨 레드 임프스 격파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퇴장을 당했다.설영우가 소속된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지브롤터 유로파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링컨 레드 임프스(지브롤터)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브루노 두아르테가 전반 30분 결승골을 터뜨린 덕분에 즈베즈다는 30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예선 3라운드 진출이 확정되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하지만 설영우에게는 씁쓸한 하루가 됐다. 우측 풀백으로 선발 투입된 설영우는 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전반 41분 상대 선수 티제이
스포츠종합
'45세에 여전히 현역' 윌리엄스, WTA 투어 단식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 신기록
45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WTA 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를 기록했다.윌리엄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무바달라 시티DC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23세 나이 차이가 나는 페이턴 스턴스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윌리엄스는 2004년 47세에 마지막 승리를 거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에 이어 WTA 투어 단식 역사상 두 번째 최고령 승리 선수가 됐다.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자궁근종 수술 등으로 코트를 떠났다가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 전날 헤일리 바티스트(미국)와 복식에서 승리한 데 이어 단식에서도 기쁨을 맛봤다."경기를 할 기회를 얻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게 해달라고 끊임
'세계 최강' 안세영, 미셸 리 꺾고 16강 진출... '슈퍼1000 슬램' 도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BWF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 달성을 향한 여정에 본격 나섰다.안세영은 지난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세계랭킹 16위)를 2-1(13-21 21-3 21-10)로 역전 제압했다.경기 초반 안세영은 다소 경직된 모습이었다.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리를 전혀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첫 게임을 13-21로 내줬다.하지만 2게임에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집중도를 극도로 끌어 올린 안세영은 연속 7점, 10점을 쏟아내며 본연의 실력을 발휘해 21-3으로 경기를 진동시켰다.3게임에서도 안세영의
VNL 강등 쓰라림 딛고...한국 여자배구, 코리아인비테이셔널서 재기 다짐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이라는 충격 속에서 돌아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재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 23일 진천선수촌에서 재집합해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대회를 위한 구슬땀 훈련에 돌입했다.올해 VNL에서 참가 18개국 중 꼴찌(1승 11패)를 기록하며 강등 수모를 당한 채 귀국한 지난 14일로부터 9일 만의 재소집이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VNL 3주 차에 출전했던 미들 블로커 김세빈과 세터 김다은(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GS칼텍
'PBA 신생팀' 하림, 데뷔전서 에스와이에 1-4 패...쓴맛 경험
PBA 팀리그에 새롭게 가세한 10번째 구단 하림이 프로 데뷔무대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하림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막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개막전에서 에스와이에게 세트 스코어 1-4로 무릎을 꿇었다.올 시즌부터 PBA 팀리그 무대에 새롭게 진입한 하림은 김준태, 김영원, 응우옌프엉린, 쩐득민(이상 베트남),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등을 영입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다만 팀 구성원 가운데 팀리그를 한 시즌 이상 경험한 선수가 응우옌프엉린 한 명뿐이어서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이 교차했다.작년 시즌 최하위 팀인 에스와이와 맞붙은 하림은 1세트 남자 복식에서 응우옌
'WKBL 챔피언 BNK vs 일본 W리그 우승 후지쓰' 박신자컵 개막전서 한일 최강팀 격돌...8월 30일 부산
한일 리그 챔피언 간 빅매치가 WKBL 박신자컵 개막전을 장식한다.WKBL은 다음달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 편성과 경기 일정을 23일 공개했다.2023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된 박신자컵은 올해 처음으로 유럽 클럽들이 참가해 총 10개 구단이 경쟁한다.A조에는 2024-2025시즌 WKBL 챔피언 부산 BNK를 비롯해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 레드웨이브, 사라고사(스페인)가 편성됐다.B조는 청주 KB, 인천 신한은행, 부천 하나은행, 덴소 아이리스(일본), DVTK 훈테름(헝가리)으로 구성됐다.주목할 개막전은 8월 30일 오후 2시 한일 챔피언 간
엔터테인먼트
"일본 데뷔 싱글 콘셉트 공개" 아일릿, 'Toki Yo Tomare' 기대감 ↑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첫 싱글 콘셉트를 공개하며 현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측은 23일 “아일릿이 지난 22일 팀 공식 SNS에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의 ‘Home Play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에는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기대어 누워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는 순간들을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월 1일 발매되는 ‘Toki Yo Tomar
클로즈 유어 아이즈, 美 빌보드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POP 25선’ 선정…막강 글로벌 존재감 과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일궜다.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니 1집 '이터널티(ETERNALT)'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은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팝 25선: 평론가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통해 그 시절 부드러운 알앤비(R&B) 감성을 되살렸다"라며 "멤버 모두 1999년생 이후 출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2000년대의 Day26을 떠올리게 한다. 로이드와 오마리온을 연상시키는 매끄럽고 섬세한
트와이스, 일본 정규 6집 트레일러 영상 공개…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
트와이스가 일본 새 정규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7일 일본 여섯 번째 정규 앨범 'ENEMY'(에너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2일 0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중한 서사를 품은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은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활약을 조명하는 음성과 대비되는 정적인 공간에서 시작한다. 아홉 멤버의 일상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고요하고, 혼란과 아픔을 마주하기도 한다. 완벽을 갈망하던 삶, 그 속에서 커지는 긴장감과 숨길래도 새어 나오는 고통, 잃어버린 무언가에 대한 내레이션
아이브 ‘레블 하트’, 美 빌보드 선정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선정…글로벌 존재감 입증
아이브(IVE)가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가 이름을 올렸다. '레블 하트'는 지난 2월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으로,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벅차오르는 후렴구,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빌보드 측은 "영어로 구성된 후렴구가 돋보이
이븐(EVNNE), 미니 5집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7인 7색 개성 넘치는 무한 소화력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새 앨범 ‘LOVE ANECDOTE(S)’의 소년미와 어른미가 오가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18일 “이븐(EVNNE)이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러브 아넥도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4일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도 오픈해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븐(EVNNE)은 상반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다양하게 담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Mellow 버전에서 멤버들은 일상 거리에서 익숙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맑은 소년미를 담았다. 함께
문화라이프
아르코꿈밭극장에 펼쳐지는 여름 판타지, '고구마밭 그 랩터' 8월 무대 올라
도마뱀을 사랑하는 한 소년과 작은 파충류 친구의 우정을 그린 창작극 '고구마밭 그 랩터'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의 특별함은 창작집단 LAS의 핵심 멤버인 배우 이주희의 실제 자녀 양육 과정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라는 점이다. 파충류에 매료된 아이 예준이와 꼬리를 잃은 아기 도마뱀의 만남을 중심으로, 여름 고구마밭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여행담을 무대에 옮겨냈다. 주인공들이 떠나는 모험 속에서는 다채로운 곤충과 생물들이 등장해 함께 성장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여정을 통해
'마법의 융단이 부산에' 뮤지컬 알라딘, 환상적 무대로 관객 사로잡아
전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알라딘'이 부산에서 마법 같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7월 11일 개막 이후 화려한 무대 미술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일생일대의 문화 경험으로 평가받으며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다.토니상 24회 수상 경력의 최고 수준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창조한 무대 위의 환상적인 세계는 관객들을 놀라운 상상의 공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 동굴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마법의 융단 등 연이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매일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알라딘과 자스민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알라딘과 지니의 진
'4개 부문 수상작 복귀' 뮤지컬 레드북, 9월 네 번째 시즌...아이비 4년 만의 복귀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올가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제작사 아떼오드는 23일 뮤지컬 '레드북' 네 번째 시즌 공연이 9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레드북'은 19세기 영국 런던을 무대로 진보적인 사고를 지닌 여성 안나와 원칙을 중시하는 브라운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가 손을 맞잡고 탄생시킨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8년 첫 무대에 올랐다.특히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연출상, 음악상, 작품상(400석 이상) 등 4개 부문을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 배우 황정민, '미세스 다웃파이어' 출연
배우 황정민이 10년의 공백을 깨고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제작사 샘컴퍼니는 22일 황정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발표했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가족 코미디 작품이다. 이혼 후 자녀들과 떨어져 살게 된 다니엘이 여성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에 들어가 아이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다니엘이 순식간에 변신하며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본래 모습을 오가는 '퀵 체인지' 장면은 이 작품의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이 작품은 2022년 국내
출연작 오마주한 연극 도전...박근형,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배우 박근형이 자신의 현재 출연작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연극에 도전한다.제작사 파크컴퍼니는 22일 박근형이 출연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발표했다.'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미국의 배우 겸 극작가 데이브 핸슨이 사뮈엘 베케트의 고전 명작을 오마주해 창작한 코미디 작품이다. 2013년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후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 무대를 가졌다.작품의 배경은 무대 뒤편의 낡은 분장실이다. 연출자를 기다리는 두 명의 언더스터디(대기 배우)가 엉뚱하면서도 철학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