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김선빈(왼쪽)과 2점 홈런을 날린 최형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0322101602069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KIA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NC를 8-2로 꺾으며 작년부터 NC전 5연승 행진을 달렸다. 올 시즌 KIA는 NC를 3번 만나 다 이겼다.
KIA는 3회 초 선취점을 뽑으며 경기를 앞서나갔다.
KIA는 6회 톱타자 김선빈의 우중간 2루타에 이은 최형우의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2점을 추가했다. 최형우의 시즌 9호 홈런이었다. 최형우는 KBO 역대 7번째 13년 연속 두 자리수 홈런에 1개만을 남겨뒀다.
KIA는 7회 초에 포수 한승택이 2사 후 좌중간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려 4-0으로 달아났다.
NC는 7회 말 2점을 따라 붙었다.
무사 1루에서 NC 노진혁의 단타성 타구를 KIA 김호령이 뒤로 흘린 사이 1루 주자 박석민이 홈으로 쇄도해 첫 득점을 기록했다. 공식 기록원은 노진혁의 타구가 김호령의 글러브에 닿지 않았다고 판단해 실책이 아닌 노진혁의 3루타로 인정했다.
이에 KIA는 박준표를 올려 진화에 나섰고 1사 1, 2루에서 이명기의 잘 맞은 타구를 KIA 3루수 나주환이 병살로 연결하며 NC의 추격을 잠재웠다.
위기를 넘긴 KIA는 8회 초 1사 만루에서 유민상의 2타점 2루타와 김호령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더 뽑으며 승부를 갈랐다.
이후 9회 초에도 김선빈이 2루타를 날리며 1루 주자 박찬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8-2 완승을 완성했다.
KIA선발 가뇽은 6⅓이닝동안 2실점하며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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