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한 롯데 한동희.[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0423322002026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화끈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롯데는 SK 선발 김주한을 상대로 1회말 시작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롯데는 2회 말에도 민병헌의 내야 땅볼 타구를 SK 3루수 최정이 놓치면서 기회를 잡았다. 이후 정훈의 몸에 맞는 볼로 계속된 2사 1,2루에서 전준우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한 점을 추가했다.
롯데 선발 서준원에게 3회까지 무득점으로 막힌 SK는 4회초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이 시즌 열 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러자 롯데는 공수교대 후 4회 말 2점을 달아났다.
정보근의 안타와 민병헌의 2루타, 정훈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손아섭의 우전 적시타로 6-1로 점수를 벌렸다.
SK는 채태인이 6회 초 2점 홈런을 쏘아올린 뒤 그 다음 타석인 8회 초에는 1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며 3점을 쫓아갔다.
롯데는 8회 말 한동희가 SK 김택형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뽑아내며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다. 한동희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롯데 선발 서준원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사구 4탈삼진 3실점 역투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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