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성현이 8회에 결승타를 날리는 등 팀의 6안타 가운데 혼자서 3안타로 최고의 날을 맞았다. {SK 와이번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1921240908639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SK는 19일 인천 홈경기에서 8회말 잇단 대타작전 성공과 김성현의 역전타를 앞세워 키움에 4-3으로 역전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SK는 1차전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두자리수 득점(12-9)으로 역전승을 한데 이어 3차전서도 역전에 성공해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주말 3연전을 마쳤다. .
SK는 이정후에게 2점홈런(12호)을 맞아 0-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 말 집중력을 발휘했다.
키움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세이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안우진의 발이 홈 플레이트에 살짝 걸친 듯 보였지만 또 다른 각도에서는 홈플레이트와 떨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것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1점을 따라 붙은 SK는 대타 최항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고 이어 이날 3타수3안타로 가장 타격감각이 좋은 김성현이 안우진을 대신해 등판한 윤정현으로부터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날려 단숨에 4득점하는 빅이닝을 연출하며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SK의 김성현은 이날 팀의 6안타 가운데 혼자서 3안타를 날린데다 결승타까지 쳐 최고의 날을 맞았다.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이 5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복귀 후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고 6회에 이정후가 12호 3점홈런을 날렸으나 필승조 축을 이루고 있는 안우진의 난조로 손안에 진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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