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최정이 27일 대전 잠실경기에서 1회초 시즌 16호 홈런을 날려 개인통산 351호 홈런으로 양준혁과 이 부분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날 SK와 한화는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2722281109612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SK와 한화는 27일 대전 경기에서 서로 7회에 거친 공방을 벌이다 결국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올시즌 월요일 경기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정규이닝으로 끝이 났다.
한화는 9게임만에 타선에서 5점을 뽑았으나 승리하지 못해 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했고 SK는 5게임 연속 역전승 일보 직전에서 아깝게 무승부가 됐다. SK는 그러나 4연승은 그대로 이어간다.
2005년 SK의 1차지명을 받아 입단 첫해인 5월 21일 인천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리며 커리어를 시작한 최정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아치를 그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최정은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처음으로 타격 꼴찌에 랭크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나 6월부터 반등하기 지각해 7월들어 7월들어서는 60타수 24안타(타율 0.400)에다 홈런 8개를 몰아치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SK는 이날 2-3으로 뒤진 7회초 오준혁의 2타점 2루타와 최준우의 적시타로 5-3까지 앞서 5연속 역전승이 유력했다. 그러나 8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은 한화가 7회말 승리를 굳히기 위해 나선 SK의 정영일과 김세현을 2사 후 대타 오선진의 안타를 시작으로 최재훈과 정은원의 연속 안타로 두들기며 2득점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SK 와이번스 5-5 한화 이글스(대전)
110 000 300 - 5
300 000 200 - 5
한화(4승7패1무)
△ 홈런 = 최정 16호(1회1점·SK)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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