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은 먼저 '류현진'과의 인터뷰를 위해 LA로 날아간 박대승을 불렀다. 윤형빈은 박대승과 악수를 나누는 '류현진'의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것 지적했다. 박대승은 "열심히 연습을 해서 손끝에 피멍이 들었다"고 둘러댔고, 윤형빈은 "역시 류현진 선수다.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형빈은 김두현의 사건 브리핑, 김원훈의 추적 탐사 보도, 김태원의 30초 논평을 진짜 앵커가 된 듯이 소개하며 '가짜 뉴스'의 독특한 콘셉트를 시청자들에게 인식시켰다. 또 '개그콘서트'의 대표 캐릭터 '왕비호'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던 윤형빈이 코너의 중심을 지키고, 후배 개그맨들이 전면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웃음으로 하나되는 '개그콘서트' 선후배의 동료애를 과시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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