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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천스타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중고 배구대회 27일 개막

2026-01-16 15:55:44

지난해 CBS배 대회  전주 근영여고-중앙여고 결승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지난해 CBS배 대회 전주 근영여고-중앙여고 결승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한국중고 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영천스타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중고 배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영천시와 영천시배구협회가 함께하는 동계 비시즌 대표 대회로, 정규 시즌을 앞두고 각 팀의 전력 점검과 선수 기량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
■ 풀리그 방식… ‘경쟁’보다 ‘과정’에 초점

2026 영천스타배 동계 스토브리그는 총 4개 군, 각 군별 8개 팀이 참가하여 15세 이하 여자부는 금호체육관, 15세 이하 남자부는 영천생활체육관, 18세 이하 여자부는 최무선관, 18세 이하 남자부는 영천체육관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기 토너먼트가 아닌 풀리그 형식을 통해 참가 팀들은 다양한 전술과 상대를 경험하며 실전 감각과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운영 방식으로 동계 스토브리그의 취지를 가장 잘 반영한 대회 방식이다.
■ 전국 중·고 배구팀 집결… 동계 최대 실전 무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중·고 배구팀들이 참가해 겨울 훈련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한 실전 경쟁을 펼친다. 특히 신입 선수와 주전 경쟁을 앞둔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 김홍 회장 “작은 변화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은 개막 인사말을 통해 스토브리그의 의미에 대해 “경북 영천에서 시작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단순한 연습의 장이 아니라, 각자의 한계를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결기와 비전의 출발선입니다”며 “하루 24시간 중 단 14분, 그 짧은 변화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오늘의 연습이 내일의 실력이 되고, 내일의 실력이 팀의 품격을 완성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탁월함이란 한 번의 뛰어난 플레이가 아니라 반복되는 선택과 습관의 결과입니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와 지도자 모두에게 성장의 방향을 점검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영천, 중·고 배구 전통 이어가는 동계 거점

영천시와 영천시체육회는 그동안 중·고 배구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배구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동계 스토브리그 역시 지역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함께 지역 스포츠 활성화 및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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