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경기에 출전한 황인범 [루빈 카잔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60947050126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황인범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RZD 아레나에서 열린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2020-2021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 3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다 8월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황인범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터뜨린 2호 골이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을 위해 소집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황인범은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 양성 반응을 보여 멕시코, 카타르와의 A매치에 뛰지 못한 채 격리돼 있다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지난달 25일 러시아로 돌아갔다.
이후 그는 29일 CSKA 모스크바와의 리그 16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고, 두 번째 경기인 이날은 선발로 나서서 골까지 넣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황인범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꽂았다.
그러나 루빈 카잔은 황인범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1-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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