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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28점 11리바운드' 삼성생명, 17점 차 열세 딛고 BNK 제압

2020-12-20 20:26:49

슛 시도하는 김한별 [WKBL 제공]
슛 시도하는 김한별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4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BNK를 꺾었다.

삼성생명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86-80으로 이겼다.

3쿼터 한 때 17점 차까지 뒤처졌던 삼성생명은 4쿼터에서 김한별과 배혜윤 등이 결정률 높은 슛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을 펼쳤다.
김한별이 28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박하나와 배혜윤이 나란히 15득점, 김단비가 13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올 시즌 부산 BNK와의 3번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8승 7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 20일 전적(용인체육관)

용인 삼성생명 86(19-25 16-20 24-18 27-17)80 부산 BNK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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