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박혜진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032003190793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우리은행은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92-60으로 대파했다.
1일 공동 선두이던 KB에 패해 3연승을 멈추고 1경기 차 2위로 내려앉았던 우리은행은 14승 5패로 다시 KB(14승 4패)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박혜진이 19점 6리바운드, 김소니아가 17점 9리바운드를 올렸고, 박지현(15점), 최은실(14점 6리바운드), 김진희(11점 10어시스트), 홍보람(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박혜진과 박지현, 김진희가 3개씩을 넣는 등 3점 슛 13개를 꽂았다.
BNK에선 진안(14점 8리바운드)과 이소희(13점)가 10점 이상을 기록했다.
◇ 3일 전적(아산 이순신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92(24-11 23-20 21-11 24-18)60 부산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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