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 때 임성재와 심프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061955590019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6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경기위원회가 발표한 1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임성재는 8일 오전 6시30분 심프슨과 함께 티오프한다.
PGA투어에서 US오픈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7차례 우승한 심프슨은 지난 해 2차례 정상에 오르며 평균 타수 1위를 차지한 저력의 골퍼다.
1라운드부터 2인 1조로 경기하는 이유다. 컷은 없고 2라운드부터는 전날 성적에 따라 조 편성이 달라진다.
이 대회 3번째 우승을 놓고 다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첫날 맞대결을 벌인다. 둘은 8일 오전 7시 3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