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가 비하인드백 크로스오버로 밀스의 밀착수비를 따돌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21145400047174fed20d304611054219.jpg&nmt=19)
그러나, ‘비하인드백 크로스오버’는 좀처럼 나오기 힘든 묘기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 묘기를 연출했다.
야후스포츠는 이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찍은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제공 동영상을 게재했다.
커리는 이날 26점, 11리바운드, 7어이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121-99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는 지난달 13일 덴버 너기츠와의 시범경기 전 몸을 풀다 갑자기 2층 관중석으로 올라가 통로에서 '터널슛'을 던져 성공시키는 ‘진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관중석에서 3점슛을 날리고 있는 커리.[골든스테이트 유튜브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21145702044714fed20d304611054219.jpg&nm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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