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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남자 농구 아시아컵 예선, 필리핀에서 카타르로 개최지 변경
2021-01-29 2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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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A, B, E조 예선. [FIBA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2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경기 장소가 필리핀 클라크에서 카타르 도하로 바뀌었다.
FIBA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에는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 나라가 속해 있다. 이번 2월 예선 일정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다.
원래 이 기간 예선 A조 경기는 필리핀 마닐라 북부 클라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필리핀의 여행 제한 조치 때문에 개최지가 변경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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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1연패 끊었다…김우진 27득점+김준우 블로킹 8개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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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공장' 삼성, '판타스틱4' 2026년 120개 이상 '후덜덜'...구자욱-디아즈-최형우-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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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투어 최다 상금 신기록 양희준, KPGA 투어 데뷔 앞둬..."신인상 노리겠다"
2025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 양희준이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양희준은 29일 "정규투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다음 달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에서 드라이버샷과 쇼트게임을 집중적으로 다듬어 신인상을 노리겠다"고 말했다.12세에 골프를 시작한 양희준은 인도네시아 유학을 거쳐 2022년 5월 프로 자격을 취득하고 6월 투어 프로 선발전에서 수석 입회했다. 이후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며 올해 19개 대회에서 2승 2준우승을 기록했다. 2부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9억6196만6575원) 신기록도 세우며 처음으로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1심 판결 가볍다” 검찰, KPGA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전 고위임원 ‘항소’
검찰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아온 前 고위임원의 1심 판결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강요 및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KPGA 前 고위임원 A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욕설과 폭언 등을 동원하여 사직 내지 각서 작성을 강요한 사건으로 죄질이 상당히 불량한 점,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범행을 저질렀으며 상당 시간 지속된 점, 엄중한 처벌로 재범의 의지를 단절시킬 필요성이 있는 점 등에 비추어 A씨에게 선고된 형이 가볍다고 판단했다. KPGA 선수 출신의 고위임
이재현 CJ 회장 ‘꿈지기 철학’… 성적으로 결실
CJ그룹의 후원을 받는 골프 선수들이 2025시즌 KPGA와 국제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하며 이재현 회장의 ‘꿈지기 철학’의 가치를 성적으로 증명했다. KPGA 투어의 배용준과 최승빈이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주니어 유망주 크리스 김이 주니어 라이더컵에서 유럽 대표로 활약하는 등, CJ의 장기적·체계적 후원이 국내외 골프 무대에서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5월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초반 국내 남자 투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6위, 경북오픈 공동 3위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제네시스 포인트 최종 5위, 시즌 상금 랭킹 10위에 올랐다. 2
테일러메이드, 2026년 신제품 공개… 초청 이벤트 ‘사전 예약’ 4시간 만에 ‘조기 마감’
테일러메이드는 2026년 신제품 공개를 기념자리인 ‘2026 TaylorMade UNPACKED INVITATIONAL’ 초청 이벤트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서 테일러메이드의 2026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이벤트로, 소비자만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12월 26일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 됐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26년도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과 신제품 피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으로 4시간 만에 조기마감 됐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이벤트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몰 고객을 포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
닥스 골프, 2026년 봄∙여름 시즌 초경량 구스 다운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 출시
LF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가 2026년 봄∙여름(SS) 시즌 초경량 구스 다운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을 출시하며, 경량 설계를 핵심으로 한 아우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론칭하는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은 닥스 골프의 경량 기능성 핵심 기술이 집약된 구스 다운 컬렉션이다. ‘가벼운 착용감이 부드러운 태도를 만든다’라는 이름의 뜻처럼, 라운드 전 과정에서 신체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경량성과 유연함을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20데니어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적용하고, 불필요한 볼륨을 최소화한 설계를 통해 기존 경량 아우터 대비 무게를 약 20% 줄였다. 다운 충전량과 패널 구성을 부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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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태극마크 달까? 한국계 화이트, 본인은 아직 고심 중...SSG "출전 막지 않겠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1)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출전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김재현 단장은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수 의사를 존중한다"며 "화이트가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겠다고 하면 선수 뜻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화이트는 어머니가 미국 이민 2세대 한국계로, 부모 혈통을 통해 한국 대표팀 자격을 갖췄다. 2026시즌 미국 복귀 대신 SSG 재계약을 선택해 소속팀 반대 변수도 사라졌다. 2025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전했으나 회복 후 24경기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로 맹활약한 그가 합류하면 대표팀 전력 강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다만 화이트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11승 화이트·타율 0.339 에레디아 재계약...SSG 외국인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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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은 해답 아니다' KIA, 김도영 6번 포지션 전향 시동 거나...이범호 감독 "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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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억원 '꿀꺽'한 키움이 셀캡 하한제 무서워 대형 FA 영입한다고?...제재금 피할 범위에서만 투자할 듯
키움 히어로즈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포스팅비로 무려 700억 원 이상 챙겼다. 올해 역시 송성문 포스팅비 44억원을 받게 됐다.키움은 이에 앞서 송성문과 6년 120억 원에 계약했으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함에 따라 계약이 파기돼 120억 원을 고스란히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합계 164억 원이 새로 생긴 셈이다.하지만 키움은 외부 FA를 전혀 영입하지 않고 있다. 2차 드래프트서 안치홍(35)을 영입한 게 다다. 하지만 연봉과 옵션을 더해 2026년 4억원, 2027년 7억원만 부담하면 된다.KB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키움 의 2025 시즌 연봉 상위 40인 합계는 43억 9756만 원이었다. 2027시즌부터 시작하는 경쟁균형세 하한액(60억6538
삼성, 원태인에 최소 3년 140억원 줘야 잡을 수 있어...메이저리그선 2년 800만 달러 가능
삼성 라이온즈가 이제 원태인 잡기에 '올인'하는 모양새다.원태인은 2026 시즌 후 FA가 된다. 삼성은 미리 손을 써 잔류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최소 10승을 보장하는 투수를 놓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문제는 원태인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이나 미국 메이저리그가 그의 목적지다.삼성이 그런 그의 마음을 돌리게 할 수 있는 무기는 단 하나다. 돈이다. 원태인이 거부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그렇다면 얼마가 적정선일까?대만 투수 쉬러시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그는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은 15억 엔(1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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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1부 승격 주역 몬타뇨와 계약 연장...외국인 공격진 전원 잔류
K리그1 승격팀 부천FC가 29일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몬타뇨와 2026시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몬타뇨는 지난해 K리그2 전남을 통해 한국에 진출한 뒤 서울 이랜드를 거쳐 올해 부천에 합류했다. 2025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포함 39경기에서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1부 승격에 기여했다. 특히 7월 20일 충남아산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 부천 구단 외국인 선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구단은 "최전방을 책임지며 스피드와 침투 능력으로 상대를 압박했다"고 평가했다. 몬타뇨는 "K리그1에서 팀의 새로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부천은 정규리그 3위 후 승강 PO에서 수원FC를 꺾고 창단 첫 1부 승격을 이뤘다.
코스타 감독, 제주 사령탑 취임..."벤투 DNA 있다, 주도하는 축구 할 것"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 감독이 29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K리그1 제주 SK 지휘봉을 잡고 첫 출사표를 던졌다.제주는 2025시즌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며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가까스로 1부 잔류에 성공했다. 지난 9월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코스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코스타 감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의 수석코치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스카우트와 전력 분석관으로 시작해 포르투갈 대표팀, 크루제이루(브라질),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충칭(중국), 한국 대
용인FC, 1월 4일 창단식…석현준·신진호 등 선수단 공개
경기 용인시가 내년 1월 4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단주 이상일 시장과 축구계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하며 창단 선언, 비전 선포,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는 올해 3월 창단 계획 발표 후 초대 감독에 최윤겸, 테크니컬 디렉터에 이동국을 선임했다. 이어 석현준, 신진호, 임채민 등을 영입했다. 용인FC는 내년 K리그2에 참가한다. 창단식은 사전 신청자만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F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2호골…전반 8분 쇄도 왼발슛으로 선제골
영건 미드필더 이현주(22·아로카)가 포르투갈 무대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29일(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 질 비센트 홈 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넣었다. 4-2-3-1 포메이션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현주는 알폰소 트레자의 컷백을 받아 문전으로 쇄도해 왼발로 골대 하단 구석을 찔렀다. 지난 15일 알베르카전 후반 교체 투입 후 4분 만에 헤더 결승골로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리그 2골 2도움을 달성했다. 90% 이상 패스 성공률로 공격에 힘을 보탠 이현주는 후반 19분 교체됐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팀 내 상위권인 평점 7.3을 부여했다. 아로카는 이현주 선제골과 트레자 추가골로 2-0 리드했지만 전반 41분
K리그2 파주, 스페인 유학파 윙어 박수빈 영입
2026시즌 K리그2에 합류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28일 측면 공격수 박수빈(20)을 영입했다.포항제철중·고 출신인 박수빈은 U-14부터 U-20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24년 포항 입단과 함께 스페인 라리가 CD 레가네스 B팀으로 임대돼 1년간 활약한 뒤 올해 6월 복귀했다. K리그 출전은 11월 30일 강원전 후반 교체 투입이 유일하다.파주는 이번 영입이 구단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핵심 가치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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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일대일 콘테스트 신설...양우혁·타마요·허훈 등 10명 출전
KBL이 29일 2025-2026시즌 올스타전 콘테스트 참가 선수를 확정하며 일대일 콘테스트 신설을 발표했다. 각 부문 예선은 2026년 1월 17일 전야제에서 진행된다.새로 도입된 일대일 콘테스트는 구단별 1명씩 10명이 참가하며, 시즌 평균 득점 기준으로 대진을 구성한다. 득점 1·2위는 준결승 자동 진출 시드를 받는다. 경기는 5분간 진행되며 11점 선취 또는 다득점자가 승리한다. 양우혁(가스공사), 강성욱(kt), 칼 타마요(LG), 허훈(KCC) 등이 출전한다. 3점슛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삼성 구단 최초 우승자 최성모를 포함해 15명이 나선다. 3점슛 성공 상위권인 알바노(DB), 유기상(LG), 허웅(KCC)도 출전한다.덩크 콘테스트는 국내·외국 선수
왕싱하오, 신진서 꺾은 데 이어 시바노도 제압...세계기선전 결승 진출
중국의 신예 왕싱하오(21) 9단이 29일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4강에서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271수 만에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흑을 잡은 왕싱하오는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다 하변에서 백의 실착을 파고들며 단숨에 우세를 잡았다. 시바노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왕싱하오는 올해 4월 북해신역배, 10월 국수산맥배를 제패한 신예 강자다. 이번 대회에서는 32강부터 김지석·박민규 9단을 꺾고, 8강에서 우승 후보 신진서 9단까지 물리치며 돌풍을 일으켰다.결승 상대는 오후 열리는 박정환(상대 전적 8승 2패)과 당이페이의 4강전 승자다. 우승 상금은 세계대회 최고액인 4억원이다.
시프린, 알파인스키 월드컵 회전 5개 대회 연속 우승...통산 106승 '역대 최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제머링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82로 우승했다.시프린은 이번 시즌 월드컵 5승을 모두 회전에서 거두며 시즌 회전 5개 대회를 석권했다. 1차 시기 4위(55초 24)에서 출발해 2차 시기 전체 1위(53초 58)를 기록하며 라스트(스위스)를 0.09초 차로 따돌렸다.남녀 통틀어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자인 시프린은 통산 106승을 달성했으며, 회전에서만 69승을 쌓았다. 회전 부문 순위(500점)와 종합 순위(698점) 모두 1위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022년 베이징에서는 노메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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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026년 1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이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고 밝혔다.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는 1월 15일부터 2주간 쿠웨이트에서 열린다. 한국은 카타르·오만과 A조에 속했다. 15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조 2위까지 결선에 진출한다. 4강에 들면 2027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번 대표팀에는 H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창우(SK호크스)와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충남도청) 등 젊은 선수들이 발탁됐다. 한국은 최근 두 대회(2022년·2024년) 연속 5위에 그쳤고, 최근 우승은 20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키리오스, 세계 1위 사발렌카 꺾어...테니스 남녀 성 대결 역대 4번째
ATP 세계 랭킹 671위 닉 키리오스(호주)가 WTA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의 남녀 성 대결에서 승리했다. 29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배틀 오브 더 섹시스' 이벤트 경기에서 2-0(6-3, 6-3)으로 제압했다. 사발렌카가 키리오스보다 9% 작은 코트를 쓰고, 양측 모두 세컨드 서브가 없는 변형 규칙이 적용됐다. 테니스 남녀 성 대결은 이번이 역대 4번째다. 1973년 보비 리그스(미국)가 마거릿 코트를 꺾고 빌리 진 킹에게 졌으며, 1992년 지미 코너스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를 2-0으로 물리쳤다. AP통신은 "성평등 분위기보다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웠다. 언더핸드 서브와 춤까지 나오며 관객이 즐거워했다"고
엔터테인먼트
TXT, ‘Beautiful Strangers’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꾸준한 인기 증명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가 27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피처링을 제외하고 팀이 정식 발매한 곡 기준으로 18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 ‘Beautiful Strangers’는 올해 7월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억대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르세라핌, 美 ‘뉴 이어스 로킹 이브’ 기대감 고조…“많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뜻깊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출연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말 특집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들이 호평 받으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퍼포먼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은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에서 생방송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2025년 마지막 날 특별
세븐틴, ‘슈퍼 아이돌’ 위상 빛났다…최고·최초·최다 기록 빼곡한 10주년
그룹 세븐틴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아이들, 2025년 리브랜딩부터 단체·솔로 활동까지…2026년 끝없는 질주 예고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 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 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We are'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We are'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2위…각종 캐럴 제치고 정상 넘봐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숏폼을 물들이고 있다. 미국 유튜브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2위를 차지했다. 캐럴이 강세인 홀리데이 시즌에 글로벌 히트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ham!의 ‘Last Christmas’ 등을 제치고 정상을 넘보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2위), 호주(3위), 영국(3위), 독일(4위), 프랑스(7위) 멕시코(10위), 일본(11위) 등 여러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상승세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
문화라이프
쿠팡 “3300만 접근에도 결제정보 유출 없다”…유출자 특정·장치 전량 회수
쿠팡이 전직 직원을 개인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3300만명 분량의 고객 정보에 접근이 있었지만 실제 저장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으며 현재 모두 삭제됐다고 밝혔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가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에 대한 포렌식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내놨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고객 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됐다가 삭제됐고 외부 전송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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