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양현종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01039450711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양현종은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3.00(6이닝 2실점)을 유지했다.
양현종은 이날 0-6으로 뒤진 5회말에 등판했다.
6회에는 고전했다.
1사 2, 3루에 몰린 양현종은 오스틴 반스에게 빗맞은 중전 안타를 맞아 1실점 했다.
양현종은 1사 1, 3루 위기에서 맷 데이비슨을 헛스윙 삼진, 맷 베이티를 2루 땅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끝냈다.
양현종은 매킨스트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다시 만난 피터스를 3루 땅볼로 잡았다.
초청 선수 신분으로 텍사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양현종은 두 차례의 엔트리 조정에도 잔류에 성공하며 빅리그 입성의 꿈을 키웠다.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양현종을 '선발 바로 뒤에 등판해 긴 이닝을 던지는 투수'인 세컨드 탠덤 스폿 혹은 롱 릴리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3이닝 호투로 화답했다.
이날 등판한 다른 텍사스 투수들의 부진이, 양현종의 투구를 더 돋보이게 한다.
선발 등판한 카일 코디는 2⅓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양현종보다 먼저 등판한 루이스 오티스(⅔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헌터 우드(1이닝 2피안타 1실점)도 흔들렸다.
텍사스는 다저스에 15안타를 내주며 2-7로 패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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