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프로는 지난 2018년 KLPGA 입회 후 WGTOUR 활동 중 레슨에 흥미가 생겨 현재는 WGTOUR 활동과 함께 더프라자(TPZ) 스튜디오 일산점에서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한지민 프로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내 몸에 맞는 궤도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공을 치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춰 연습하기 때문에 궤도가 틀어지고 그로 인해 일관성 없는 샷이 나타난다"고 당부했다.
한 프로의 이번 레슨은 개인의 수준에 맞춘 일대일 레슨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자유로운 일정 선택이 가능하며, 자신에게 맞는 궤도와 예쁜 스윙을 찾을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한지민 프로는 "일대일 레슨이 주는 장점은 일정에 따라 조율 및 협의가 가능하고 주 2회 정도 레슨을 받는다면 평소에 연습할 때도 레슨 내용을 잊지 않아 빠른 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시즌 예쁜 스윙을 뽐내 동반 플레이어를 놀래키게 도와드리고 싶다"는 기대감도 함께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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