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골퍼] 조영수 프로 "골린이부터 싱글 골퍼까지 예쁘고 멋진 스윙을"

이고운 기자| 승인 2021-03-14 12:00
KPGA 조영수 투어프로(사진=조영수 프로)
KPGA 조영수 투어프로(사진=조영수 프로)
마니아타임즈 '마이 골퍼'에서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레슨 프로와 함께 여러가지 레슨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한다.

조영수 프로는 지난 2013년도에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에 처음 입회 후 2020년도에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KPGA 스릭슨투어 활동과 한국골프연맹(KGF) 정회원, Trackman level 1, 2 certified 을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레슨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중산힐스 골프연습장 소속프로, 더프라자(TPZ) 골프 스튜디오 일산점 등에서 프리랜서 코치로 활동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조영수 투어프로가 진행하는 레슨 중 이번에 소개할 레슨은 골린이부터 싱글 골퍼까지 모든 골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쁘고 멋진 골프 스윙 만들기'다.

특히 조영수 프로는 선수출신 답게 어렸을때부터 시합, 투어에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필드레슨에서도 차이점을 만들어낸 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각각 회원님들에게 맞춤 레슨 방식으로 스윙을 분석하고 자세를 교정한다.

조 프로가 진행하는 이번 레슨은 회당 50분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수준별 일대일 맞춤 레슨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또한 레슨 일정을 본인의 일정에 맞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영수 프로는 "트랙맨 등 첨단 런치 모니터 장비를 활용한 분석을 바탕으로 골퍼들의 문제점을 파악한다"라며 "효과적인 레슨을 계획하고 진행해 회원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프로는 "개인별 일대일 레슨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정에 따라 조율이 가능하고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통해 각 골퍼에 맞는 레슨이 진행된다"라며 "충분한 개인 연습과 함께 이번 레슨을 병행한다면 예쁘고 멋진 스윙을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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