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안에 따르면, 투수 투구판과 홈 플레이 간 마운드 거리를 지금보다 30.48cm 멀리 한다. 종전의 18.44m가 18.75m로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타자들이 투구에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더 많은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겠다는 것이다.지명타자 개정안에 따르면, 선발투수를 교체하면 지명타자도 함께 교체하는 이른바 ‘더블 후크’ 방식을 도입한다.
이는 ‘퀵 후쿠’를 없애고 선발투수를 가능한 오래 기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수-포수 거리 조정은 애틀랜틱리그 후반기부터 실시하고, 지명타자 ‘더블 후쿠’제는 전반기부터 강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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