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에게 최지만은 ‘악몽’과도 같은 존재다.
그런 최지만이 또다른 콜에게 홈런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열린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3-5로 뒤진 6회 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 콜을 상대해 풀카운트에서 6구 째를 걷어올려 우중월 담장을 훌
쩍 넘겨버렸다. 동점 투런포이자 시즌 2호 홈런이었다.
최지만은 이날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인 앤서니 레이였기 때문이었다. 좌완 투수가 나오면 최지만은 벤치에서 대가하다 우완 투수가 나오면 대
타로 나서고 있다.
한편, 탬파베이는 12회 초에 터진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9-7로 승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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