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는 땅을 쳤다. 사장은 언론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 미리 ”나의 탓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랬던 세인트루이스는 다시 한번 땅을 치게 생겼다.
그런 서러움을 당했던 가르시아가 ‘아메리칸리그 5월의 신인’에 선정됐다.
텍사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가르시아가 2016년 노마 마자라 이후 처음으로 ‘이 달의 신인’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올해 28세인 가르시아는 5월 한 달 동안 28경기에 나와 타율 0.312, 홈런 11개, 타점 27개를 기록했다.
텍사스 구단에 한정하면, 그의 한 달 11개 홈런과 27개 타점은 신인으로는 최초의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시아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렸으나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는 데는 실패했다.
‘택시스쿼드’로 양현종과 함께 원정 경기에 동행하다 빅리그에 콜업됐다.
콜업되자마자 무서운 타격감으로 텍사스 타선의 핵으로 자리 잡았다.
가르시아는 2일 현재 타율 0.285, 16개 홈런, 41 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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