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라지오CC 전경 [한라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14100952067455e8e9410872112161531.jpg&nmt=19)
한라는 작년 말부터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으로 세라지오CC 매각에 나서 올해 초 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최근 매각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세라지오CC는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난해 매출 154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한라는 소개했다.
한라 관계자는 "세라지오CC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신규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량회사 인수·합병과 스타트업 투자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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