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은 2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2계단이나 상승했다.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던 노예림(미국)은 31계단 도약해 31위로 올라왔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겐타구 이헤야넷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33)도 8계단 상승한 37위에 올랐다.
1∼4위 넬리 코르다(미국),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은 순위를 그대로 지켰으며, 김효주(26)는 5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대니엘 강(미국)이 6위에서 5위로 올라와 김효주와 자리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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