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이나미 모네(일본)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1위인 넬리 코다(미국)와는 6타 차로 벌어졌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코다는 이날 버디 9개와 이글 1개, 더블보기 1개로 9언더파 62타를 몰아치고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코다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치우치고 세 번째 샷이 벙커로 들어가는 등 고전 끝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9언더파 133타인 공동 2위에는 나나 쾨르스츠 마센, 에밀리 크리스티네 페데르센(이상 덴마크), 아디티 아쇼크(인도)가 포진했다.
이날 코다가 하루에 9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나가는 바람에 한국 선수들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은 다소 낮아졌다.
고진영이 6타 차로 추격 중이고, 김세영(28)과 김효주(26)가 나란히 4언더파 138타로 선두에 9타 뒤진 공동 11위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33)는 18번 홀 보기로 3언더파 139타, 공동 24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