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에 지고 나면 자신을 탓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린다는 것이다.
모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시절 경기에 패하고 나면 선수들을 비판했다.
모리뉴 감독은 최근 유로파 콘퍼런스 경기에서 1-6으로 참패했을 때 “나는 우리 선수들을 과대평가했다”고 말했다.
또 유벤투스에게 패한 후에는 다보, 레이놀즈, 쿰불라, 칼라피오리에 대해 부정적인 어조로 이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펜데이는 “이렇게 어린 선수들을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행위가 1-6의 참사에 한몫을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것은 무리뉴 자신 때문에 일어난 문제일 수 있다”며 “아마도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상업화 된 게임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펜데이는 “모리뉴는 조급해하는 버릇을 버려야 한다.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비판하지도 말아야 한다. 여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또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모리뉴는 기자 회견에서 ‘로마는 오늘의 성공을 원하지 않지만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원한다. 그것이 내가 여기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한 말을 가장 먼저 믿지 않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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