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1-11-25 21:04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안홍석 기자안홍석 기자기자 페이지삼성생명 이주연삼성생명 이주연[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260106260182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0-65로 이겼다.
4승 4패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졌던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다시 5할(5승 5패) 승률을 맞췄다. 순위는 그대로 4위에 자리했다.
삼성생명은 2쿼터 중반 배혜윤의 연속 골밑 4득점과 앤드 원 자유투로 37-27,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쿼터 막판에는 이명관과 윤예빈의 3점이 잇따라 하나원큐 림을 갈랐다. 여기에 이명관의 페인트존 연속 4득점이 더해지면서 격차는 51-31, 20점까지 벌어졌다.
하나원큐는 굴하지 않고 3쿼터 성실하게 득점해 13점 차로 따라붙었다.
양인영이 3쿼터에만 9점을 올리며 추격에 앞장섰다.
4쿼터 하나원큐가 한 발 추격할 때마다 삼성생명은 이주연의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났다.
삼성생명은 이주연(15점), 배혜윤(13점), 강유림(12점), 윤예빈(10점)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 25일 전적(용인체육관)
용인 삼성생명 80(25-18 26-13 12-19 17-15)65 부천 하나원큐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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