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닐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피펜이 내 앞에서 자기가 마이클 조던보다 낫다고 말하면 펀치를 날리겠다"고 말했다.
함부로 조던과 비교하지 말라는 경고다.
다만, 피편은 자신이 조던보다 낫다고 직설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
이는 오닐도 인정했다.
오닐은 "피펜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가 내 앞에서 그런 말을 하면 주먹으로 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펜은 그의 책을 팔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피펜은 또 조던이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농구를 망쳤다고 강조했다.
피펜은 시카고 불스에서 조던과 함께 6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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