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에릭센이 신체 검사 결과 경기를 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조만간 브렌트포드와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4월 24일 브렌트포드와 리그 경기를 하게 돠 있어 손흥민과 에릭센이 그라운드에서 격돌하게 됐다.
에릭센은 병원으로 후송된 후 기적적으로 회생했다.
이후 심장 제세동기의 도움으로 꾸준하게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심장 제세동기를 장착한 선수는 뛸 수 없다는 이탈리아 세리에A 규정에 의해 에릭센은 인터 밀란을 떠났다.
이에 브렌트포드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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