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는 14일(현지시간) 선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젊은 선수틀에 불만을 터뜨리기 전에 본인부텨 행동을 톡바로 하라고 충고했다.
그는 "호날두는 지난 달 일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 선수들이 그의 조언을 따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팀 동료를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모차에서 장난감을 던지는 그의 행동은 나쁜 짓"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행동은 팬과 카메라 앞에서가 아니라 닫힌 문 뒤에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스는 또 "그는 이기적인 선수다. 그는 자기가 득점하지 못하면 좌절한다"며 호날두의 이기심에 혀를 내둘렀다.
인스는 호날두가 랄프 랑닉 감독이 계속 맨유 감독직에 있으면 떠나겠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오면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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