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00만 달러로 치솟았던 2020년 손흥민의 경기력은 절정에 달했다. 2019년 12월 원더골에 이어 2020년 9월에는 한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키는 등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2021년 들어 하락세를 보였다. 이때 나온 것이 ‘혹사’ 논란이었다.
이후 손흥민은 2020시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였고, 그의 가치 역시 덩달아 하락했다.
2021~2022시즌 맨체스터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했으나 올 1월 또 부상을 입고 적지 않은 경기에 빠졌다.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에 돌아왔으나 전문가들은 그의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우려하고 있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전체 10위로 여전히 아시아 선수 중 최고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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