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남시청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는 상무 전민규[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032113320286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상무는 3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3-23으로 비겼다.
지난해 12월 개막전에서 충남도청을 물리친 이후 7연패 중이던 상무는 3개월 만에 승점을 따내며 1승 1무 7패가 됐다.
상무는 이날 교체 없이 경기를 치른 끝에 22-23으로 뒤진 후반 종료 직전에 전민규의 동점포로 23-23을 만들었다.
◇ 3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3승 1무 5패) 23(13-8 10-15)23 상무(1승 1무 7패)
두산(8승 1패) 26(10-10 16-13)23 SK(6승 3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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