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하스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5m74를 뛰어 우승했다.
2위 마리나 베크-로만추크(우크라이나)의 기록은 14m74였다.
5차 시기에서 15m36을 뛰어 우승을 확정한 로하스는 마지막 6차 시기에서 15m74로 기록을 늘렸다.
15m74는 로하스 자신이 2020년 2월 작성한 15m43을 31㎝ 경신한 실내 세계신기록이다.
로하스는 실외 세단뛰기 세계기록(15m67)도 보유하고 있다.
로하스는 여자 세단뛰기 역사상 최고 선수로 꼽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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