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팬들이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손흥민과 레길론의 찰칵 세리머니를 지겨보고 있다. [토트넘 트워터 사진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10033832021384fed20d3049816221754.jpg&nmt=19)
출발이 좋았다. 전반 3분 만에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후반 21분과 26분에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4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2-0을 만드는 절묘한 슛으로 아스톤빌라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4위를 고수했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세 경기 연속 골을 작렬한 손흥민은 시즌 17골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20골을 기록 중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 불과 3골 뒤져 있다. 토트넘은 앞으로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사정권에 들었다.
손흥민의 이 같은 활약에 토트넘 팬들이 열광했다.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을 주었다. 전반전에서는 1골을 넣었음에도 평점 6점밖에 주지 않는 인색함을 보였으나 후반전에 2골을 추가하자 10점을 준 것이다.
아스톤빌라 팬들은 손흥민이 골을 넣을때 마다 경악했다. 특히 골을 넣은 후 손흥민과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이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에 침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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