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 수비수들이 공간을 주지 않자 손흥민-케인-큐루셉스키 공격라인은 힘을 쓰지 못했다. 차라리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 나을 뻔했다.
특히 클루셉스키는 마크 쿠쿠렐라의 밀착 수비에 꽁꽁 묶였다. 짜증이 났다.
브라이튼 팬들은 아우성을 쳤다. 전 토트넘 미드필더 저메인 예나스는 클루셉스키가 폭력적인 행위로 퇴장당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매우 운이 좋았다고도 했다.
전 브라이튼 스트라이커 글렌 머리는 "믿을 수 없는 결정이다. 100% 레드카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경기 후 기자들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 클루셉스키의 반칙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콘테 감독은 "솔직히 제대로 못봤다. 다시 보겠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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