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장애학생 꿈나무 5명에 장학금 200만원씩 전달해

정태화 기자| 승인 2022-05-20 15:26
스포츠토토, 장애학생 꿈나무 5명에 장학금 200만원씩 전달해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5명의 장애학생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5명은 광주 김민찬(탁구/11세/송정초등학교), 경북 윤서진(수영/11세/사방초등학교), 대구 송인서(보치아/18세/대구보건학교), 울산 김광민(육상/18세/태연학교), 충북 최성민(수영/17세/봉명고등학교) 등 5명으로 각각 200만원(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국내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 가운데 선정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19일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장애인체육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스포츠토토코리아에 항상 감사하며, 이번 장학금 후원이 장애학생 꿈나무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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