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에 치르는 19개월만의 복귀전이지만 -235의 탑독이다. 경기는 해봐야 아는 것이지만 홈을 비롯해 미들급의 박준용과 은조쿠아니, 웰터급의 페레이라, 여성 스트로급의 리치 등이 탑독이다.
나이를 고려하면 언더독이 맞을 듯 하지만 -235 대 +190으로 비에이라를 밀어냈다.
또 다른 여자 경기인 스트로급의 타바타 리치와 폴리아니 비아나의 경기 탑독은 리치. -130으로 +110의 비아나를 앞섰다.
언젠가 박준용과 싸우게 될 미들급은 은조쿠아니가 -250으로 앞선다. 토드로비치는 +200.

웰터급의 미첼 페레이라-산티아고 폰지니비오의 대결에선 페레이라가 -140, 폰지니비오가 +110이다.
큰 차이가 없지만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나 타격으로 4연승을 바라보고 있는 페레이라의 승산을 더 높고 보고 있다.
박준용은 -210 대 +170 정도로 우세하다.
마이너스(-)는 100달러를 투자할 때 그 만큼의 배당을 받는다는 것이고 플러스(+)는 그 정도를 배팅해야 100달러를 받는다는 계산.
박준용의 예를 들면 박에게 210달러를 걸면 100달러를 받고 앤더스에겐 100달러를 걸면 170달러의 수입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22일의 메인카드 5경기는 모두 업셋이 가능한 6-4수준. 실력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반증이고 누가 돈을 벌지 알 수 없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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