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수비능력으로 OBO를 획득한 김재현과 강영빈 골키퍼[대한하키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107313104725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컵 남자하키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인도와 4-4로 비겨 똑같이 1승2무를 동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총득점에서 인도에 1점 앞서 결승에 진출해 일본을 5-0으로 누른 말레이시아와 금메달을 놓고 2013년 이후 9년,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골기퍼 김재현(성남시청), 강영빈(김해시청)이 우수한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 OBO Tournament Participation Certificate)을 획득했다.
말에이시아와의 결승전은 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에 벌어지며 국제하키연맹(FIH)의 생중계 플랫폼, ‘Watch Hockey(워치하키)’에서 생중계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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