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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마달라나 또 1회 TKO승. 12연승 11 피니시 10 KO-UFC 275

2022-06-12 11:36:09

25세의 호주 신성 잭 델라 마달라나(사진)가 러시아의 강호 라마잔 에미브를 1회 TKO로 물리치며 12연승 가도를 달렸다.
25세 마달라나 또 1회 TKO승. 12연승 11 피니시 10 KO-UFC 275
마달라나는 호주 팬들이 '곧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선수. 그런 기대대로 그는 12일 열린 'UFC 275' 웰터급 경기에서 베테랑 에미브를 1회 2분 32초만에 넉아웃 시켰다.

바닥에 깔려 서브미션 직전 까지 갔던 그가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거둔 '대단한 TKO 승'이었다.

1회 3분 까지만 해도 에미브가 이기는 줄 알았다. 에미브는 2분이 조금 지났을 때 테이크 다운에 성공, 마달라나를 강하게 압박했다.

그의 깊은 백 공격에 당한 마달라나가 탭을 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마달라나가 두어 차례 몸을 뒤척이며 일어나더니 곧 바로 역습했다.

스탠딩으로 돌아서면서 한 주먹 안겼던 마달라나는 에미브가 주춤하는 걸 보면서 오른 손 주먹을 한 번 더 터뜨렸다.

마달라나는 두 차례의 강한 주먹에 주저앉은 에미브를 무차별적으로 가격했고 주심은 이내 경기를 중단 시켰다.

마달라나는 최근 12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11경기를 피니시 했다. 10번이 주먹에 의한 KO 승이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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