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날리는 광주의 김종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212225190627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광주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전과 1-1로 비겼다.
지난 3월 20일 부천FC전 0-2 패배 후 14경기째 무패(11승 3무)를 달리는 광주는 이날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부터 17경기(12승 5무)를 패하지 않은 대전의 홈 무패행진도 18경기로 늘었다.
![골 세리머니하는 김포의 김종민[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212226020348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포솔터축구장에서는 홈팀 김포FC가 손석용의 '극장골'을 앞세워 전남 드래곤즈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승점 19를 기록하며 8위와 9위에 자리했던 김포(5승 5무 10패)와 전남(4승 8무 8패)의 순위도 변화 없이 유지됐다.
◇ 21일 전적
▲김포솔터축구장
김포FC 2(0-1 2-1)2 전남 드래곤즈
△ 득점 = 이중민③(전43분) 발로텔리②(후9분·이상 전남) 김종민①(후16분) 손석용⑥(후48분·이상 김포)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하나시티즌 1(0-1 1-0)1 광주FC
△ 득점 = 김종우③(전34분·광주) 이현식①(후19분·대전)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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