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왼쪽부터), 우기정, 김민솔.[송암 재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191814570531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장유빈은 19일 경북 경산시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장유빈은 작년 이 대회 준우승을 설욕했다.
여자부 우승은 김민솔(수성 방통고 1)에게 돌아갔다.
김민솔은 이날 8언더파 64타를 때려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유현조(천안 중앙방통고 2)를 5타차로 따돌렸다.
재단법인 송임(이사장 우기정)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이 대회는 박세리, 김미현, 고진영, 박성현, 유소연, 박인비, 김효주, 최혜진, 박현경, 장하나,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김대현, 서요섭 등 한국 골프의 간판급 선수들을 배출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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