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오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는 총 4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LE SSERAFIM - The World Is My Oyster' 전편이 공개됐다. 다큐멘터리에는 르세라핌이 결성되는 순간부터 데뷔까지의 과정이 모두 리얼하게 담겨있었다.
'LE SSERAFIM - The World Is My Oyster'에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눈물과 웃음이 함께 담겼다.
데뷔가 확정되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감격에 겨운 눈물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팀이 확정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진정한 한 팀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마침내 데뷔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은 "살 것 같다. 팬 분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니 행복했다. 무대가 나의 원동력이다. 르세라핌 통해 꿈이 더 확고해졌다"라고 말했고 이들의 진실된 모습에 시청자들은 멤버들과 한마음이 되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르세라핌은 지난 6월 'FEARELSS'를 발매해 활동 후, 현재까지 각종 차트에 그 이름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김민경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