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것이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차례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외신들도 긴급히 이 소식을 전하며 비중있게 다뤘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군복무 문제로 말이 많았지만 논란을 한번에 잠재울만한, 전세계인들이 이목을 집중한 발표였다.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와 SNS로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방탄소년단 각 멤버는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한다. 당사와 멤버들은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민정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