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세 법칙' 깨졌나, 27세 여성과 열애설

정민정 기자| 승인 2022-11-05 23:55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 지지 하디드(오른쪽)/출처=뉴스1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 지지 하디드(오른쪽)/출처=뉴스1


할리우드 스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디카프리오와 하디드는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열린 유명 파티에 동행해 할로윈을 함께 기념했다고 전했다.

앞서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 9월 패션 위크 기간 뉴욕 소호의 한 파티에서 어울리는 것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달 뒤에는 지지 하디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설 당시, 디카프리오가 밀라노에 나타나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대중들은 이 둘의 열애설레 놀랄 수 밖에 없다. 디카프리오는 항상 25세 이하의 여자친구만 사귀기 때문이다. 디카프리오의 나이는 해가 지날 수록 변하지만 여자친구들의 나이는 그대로이다. 이전 여자친구들을 보면 항상 25세가 되기 전 결별했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인 지지 하디드는 27세로 25세보다 2살이나 많아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이 깨진거 아니냐는 반응이 보이고 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 활동 중이며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 사이에 딸이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헤어진 상태이다.
[정민정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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