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 9월 패션 위크 기간 뉴욕 소호의 한 파티에서 어울리는 것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달 뒤에는 지지 하디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설 당시, 디카프리오가 밀라노에 나타나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대중들은 이 둘의 열애설레 놀랄 수 밖에 없다. 디카프리오는 항상 25세 이하의 여자친구만 사귀기 때문이다. 디카프리오의 나이는 해가 지날 수록 변하지만 여자친구들의 나이는 그대로이다. 이전 여자친구들을 보면 항상 25세가 되기 전 결별했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인 지지 하디드는 27세로 25세보다 2살이나 많아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이 깨진거 아니냐는 반응이 보이고 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 활동 중이며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 사이에 딸이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헤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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