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종료 후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히샬리송은 지난 주 카타르 월드컵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시저스 킥을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자 피차헤스는 히살리송이 PSG의 레이더망에 있다고 주장했다. 킬리언 음바페가 떠날 경우 그를 대체할 선수로 히샬리송을 낙점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또 네이마르가 히샬리송의 영입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히샬리송을 옵션으로 보는 이유는 그가 토트넘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일으로 보인다.
하지만, 히샬리송이 1년 만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메시는 미국 프로축구(MLS)행과 PSG 잔류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